대학병원 간호사가 신생아를 학대?!

 

정말이지 믿기 힘든 소식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생명의 존엄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할 대학병원 간호사 가 연약한 신생아 를 대상으로 학대 정황이 담긴 사진과 글을 SNS 에 올렸다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끔찍하고 비윤리적인 행위 가 신성한 생명을 다루는 공간 에서 벌어질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문제가 결코 아니며 , 우리 사회의 안전망과 직업윤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충격적인 사건 입니다.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으로 이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보려 합니다.

 

 

 

 

 

정말 믿기 힘든, 아니 믿고 싶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신성한 생명이 태어나는 곳, 아픔을 보듬고 치유해야 할 병원 에서, 그것도 연약한 신생아를 돌보는 간호사가 아기를 학대하고 이를 자랑하듯 SNS에 올렸다니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입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 그것도 생명을 다루는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대학병원 신생아 관련 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습니다.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충격적인 SNS 게시물 내용

문제의 간호사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과 글의 내용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제 막 세상 빛을 본, 스스로를 방어할 능력조차 없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사진들 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기의 얼굴 바로 옆에서 모욕적인 손 모양을 취하거나 , 아기를 함부로 다루는 듯한 모습, 심지어는 아기의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장면까지 연출되었다는 이야기 가 들려옵니다. 이게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행동입니까?! 아기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존중받아야 할 고귀한 생명입니다.

 

 

의료 윤리 위반과 학대의 심각성

더욱 공분을 사는 것은 함께 게시된 글의 내용입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아기의 외모를 조롱하거나("못생겼다" 등), 아기가 우는 것에 대해 "짜증 난다"는 식의 표현 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기의 특정 상태나 반응을 비웃는 듯한 뉘앙스의 글까지 있었다고 하니, 이는 명백한 인격 모독이자 정서적 학대에 해당합니다. 해당 신생아가 당시 어떤 상태였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이나 신생아실에 있는 아기들은 대부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상태 입니다. 미숙아(premature infant)거나, 특정 질환(예: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Neonatal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NRDS)을 앓고 있거나, 황달(jaundice) 수치가 높아 광선 치료(phototherapy)를 받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아기들은 작은 환경 변화나 스트레스에도 극도로 민감하며, 심박수(Heart Rate), 호흡수(Respiratory Rate), 산소포화도(Oxygen Saturation) 등 활력 징후(vital signs)에 즉각적인 변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태로운 상태의 아기에게 보호자나 동료 의료인도 아닌, 담당 간호사가 그런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고, 심지어 이를 기록으로 남겨 온라인에 공유했다는 사실 자체가 경악스럽습니다. 이건 단순한 '부적절한 행동'을 넘어선,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 이며, 의료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윤리 의식마저 내팽개친 행태 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법적 책임 및 프라이버시 침해

더군다나 아기의 얼굴이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동의 없이 촬영하고, 이를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SNS에 게시한 것은 심각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의료법상 비밀 유지 의무 위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의료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하물며 스스로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는 신생아의 존엄성을 이렇게 짓밟는 행위는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부모님들은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만을 바라며 의료진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아기를 맡겼을 텐데, 그 믿음이 산산조각 난 것은 물론,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으셨을 겁니다. 정말 생각할수록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입니다… :(

 

 

사건의 파장과 사회적 문제

SNS라는 매체의 특성상 이러한 사진과 글은 순식간에 퍼져나가기 마련입니다. 해당 게시물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었는지, 또 원본이 삭제된 후에도 2차, 3차 유포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그 파급력과 후폭풍을 생각하면 아찔하기만 합니다. 단순히 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고 넘어갈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 생명 경시 풍조, 그리고 일부 의료인의 심각한 윤리 의식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는 비극적인 단면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네요 정말…?! ^^ (←이건 반어적인 웃음입니다. 절대 웃겨서 웃는 게 아니에요!!)

 

 

 

 

생명을 다루는, 그것도 가장 연약한 신생아를 돌보는 간호사 가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일 수 있단 말입니까?!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에는 그 행위가 너무나도 반인륜적 이고, 의료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직업윤리를 완전히 저버린 처사 입니다.

 

 

간호사의 윤리적 의무 위반

간호사는 대한간호협회 윤리강령 제2조(평등한 간호 제공) 와 제3조(간호 대상자 보호) 에 명시된 바와 같이, 간호 대상자의 생명, 인격, 권리를 존중 하고 최선의 간호를 제공하며, 안전한 간호 환경을 유지하고 위해로부터 대상자를 보호해야 할 신성한 의무 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어떻습니까? 오히려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 안에서, 가장 신뢰해야 할 간호사의 손에 의해 신생아가 학대 당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윤리강령 위반 이며,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정신(비록 간호사가 직접 선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신만큼은 공유되어야 마땅합니다!)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입니다. 환자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의료인 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가장 약한 존재에게 해를 가하다니요 ?!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SNS 게시 및 아동 학대 문제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이러한 학대 행위를 버젓이 촬영하고 SNS에 게시하여 자랑하듯 공유 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한 비윤리적 행위를 넘어, 심각한 인격권 침해 이자 아동복지법 제17조(금지행위)에서 명시하는 아동 학대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 행위 입니다. 아동에게 성적 수치심 을 주거나 성희롱 등의 성적 학대행위 , 신체적 학대행위 , 정서적 학대행위 모두 명백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진 속 아기의 얼굴 표정과 간호사의 글 내용을 볼 때, 정서적 학대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신체적 위험까지 동반했을 가능성 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의료인이 오히려 가해자가 되었다는 사실 ,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피해 아동 및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첫째, 피해 아동과 그 가족에게는 평생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 를 남겼습니다. 신체적 학대의 직접적인 영향 외에도, 이러한 경험은 아동의 정서 발달 과 애착 형성 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 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들은 자식을 맡긴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과 불안감, 죄책감 등으로 엄청난 정신적 고통 을 겪게 될 것입니다. 과연 이분들이 앞으로 의료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병원 신뢰도 및 이미지 실추

둘째, 해당 병원의 명예와 신뢰도는 말 그대로 땅에 떨어졌습니다 . 대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사건 발생으로 인해, 병원 전체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이고 환자들의 불신은 극에 달할 것 입니다. 이는 단순히 한 간호사의 문제를 넘어, 병원의 환자 안전 관리 시스템, 직원 윤리 교육 및 관리 감독 체계 전반에 대한 심각한 의문 을 제기하게 만듭니다. 병원 측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수억 원대에 달할지도 모르는 손해배상 청구 는 물론, 장기적으로 환자 수 감소 와 같은 막대한 유무형의 손실 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과연 병원은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요?!

 

선량한 간호사 이미지 훼손 및 사기 저하

셋째, 묵묵히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간호사들의 이미지까지 심각하게 훼손 되었습니다. 밤낮없이 환자 곁을 지키며 땀 흘리는 간호사들의 노고가, 이런 몰지각한 한 사람의 행동 때문에 한순간에 빛이 바래고 오해를 받게 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간호 전문직 전체에 대한 사회적 불신 이 깊어지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들의 사기 저하 또한 불 보듯 뻔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간호 인력 부족 문제 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러한 사건은 간호계 전체에 엄청난 부담 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정말이지 동료 간호사들에게 무슨 죄가 있습니까?

 

의료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불신 증폭

넷째, 사회 전체적으로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증폭 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설마 내 아이도?', '내가 입원했을 때도 저런 일이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생명을 맡기는 곳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가 흔들리는 것 만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이는 결국 필요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기피하게 만들거나, 의료진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등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재발 방지 필요성

이처럼 한 간호사의 비윤리적 행위는 개인적인 일탈을 넘어, 피해 아동과 가족, 병원, 간호계 전체,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에 심각하고 광범위한 악영향 을 미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해당 간호사를 처벌하는 것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 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 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 입니다.

 

 

 

 

정말이지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SNS에 버젓이 올라온 신생아 학대 정황 사진과 글 이라니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 이 ' 생명을 다루는' 병원 , 그것도 신생아들이 있는 곳에서 벌어질 수 있었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SNS를 통해 드러난 충격적인 학대 정황

사건의 발단은 해당 대학병원 간호사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충격적인 사진 과 함께 비상식적인 글 을 게시하면서부터였습니다. 사진 속에는 이제 막 세상의 빛을 본,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조차 없는 연약한 아기 가 마치 물건처럼 다루어지는 듯한 모습 이 담겨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해당 간호사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조롱 하거나 특정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부적절한 표현 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명백한 아동 학대 행위 이자, 의료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윤리 의식마저 내팽개친 ,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 나 다름없습니다!!

 

 

사건 인지 과정과 병원 관리 시스템의 허점

이 끔찍한 만행은 내부 고발 시스템이나 병원 자체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밝혀진 것이 아닙니다. 해당 간호사의 SNS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가면서 비로소 수면 위로 드러났다 는 사실, 이 점이 저는 더욱 기가 막히고 화가 납니다! 병원 내부의 자정 능력이나 관리 시스템은 대체 어디에 있었던 걸까요?! 신생아 중환자실(NICU) 과 같이 고도의 전문성과 세심한 돌봄, 그리고 철저한 윤리 의식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병원의 환자 안전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구멍 이 뚫려있었다는 명백한 증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믿을 수가 없습니다!

 

 

논란 확산 후 병원의 뒤늦은 대응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병원 측은 그제야 부랴부랴 사태 파악 에 나섰고 해당 간호사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에 수사를 의뢰 하고 자체적인 진상 조사 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죠. 하지만 이러한 대응, 과연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조치였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이미 수많은 사람이 해당 게시물을 접했고, 아기를 맡긴 부모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으며, 병원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친 후였습니다!! 초기 대응이 너무나 안일하고 늦었다 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책임 회피성 공식 입장 표명

병원 측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 역시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물론 형식적인 사과와 유감 표명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번 사건을 어디까지나 ' 개인의 일탈' 문제로 축소 하고, 병원 시스템 전체의 책임과는 선을 그으려는 듯한 태도 가 역력히 드러납니다. 정말 이 모든 참담한 사태가 간호사 한 명의 잘못된 행동으로만 치부될 수 있는 문제일까요?!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법적 책임 및 시스템 부실 문제 제기

의료법 제4조(의료인과 의료기관의 장의 의무), 제19조(비밀 누설 금지), 아동복지법 제17조(금지행위) 등 관련 법규 위반 소지 가 다분한 심각한 사안입니다. 단순히 개인의 윤리 의식 부재를 넘어, 병원 차원의 직원 관리 및 교육 시스템, 내부 통제 시스템 , 특히 SNS 사용 관련 가이드라인 및 환자 인권 보호 교육 등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는지 근본적인 의문 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설마 기본적인 환자 안전 프로토콜이나 학대 예방 교육조차 형식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은 아니겠죠?! 해당 간호사가 얼마나 오랫동안 근무했는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신생아들이 해당 간호사의 돌봄 아래 있었는지, 혹시 이전에도 유사한 문제는 없었는지 등에 대한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 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피해자 지원 및 소통 부재

더욱이 병원 측은 사건 발생 이후, 피해 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 이나, 해당 기간 동안 해당 간호사의 돌봄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다른 아기들과 부모들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소통에 얼마나 적극적 으로 임했는지도 의문입니다. 피해 가족의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다가가 사과 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 을 보여주었어야 마땅합니다! 단순히 사과문을 발표하고 관련자를 징계하는 수준을 넘어, 진정성 있는 소통과 책임감 있는 후속 조치 를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서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병원 측의 대응은 이러한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그저 사태를 무마하고 비난을 피하려는 소극적인 자세 로 비춰질 뿐입니다. 정말이지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총체적 부실 대응과 신뢰 회복의 과제

결론적으로, 이번 신생아 학대 사건에 대한 병원 측의 대응은 사태의 심각성에 비해 너무나 미흡하고 안일했다 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 하고, 해당 간호사에 대한 법적, 행정적 처벌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은 물론, 병원 시스템 전반에 걸친 심층적인 진단과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이 시급합니다. 이런 식의 보여주기식 대응 으로는 실추된 신뢰를 결코 회복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도대체 국민들이 어떻게 병원을 믿고 소중한 생명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사건의 심각성과 근본 대책의 필요성

정말이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 가장 안전해야 할 신생아실 에서, 그것도 생명을 다루는 간호사 라는 사람의 손에 의해 벌어질 수 있단 말입니까?! 이번 사건을 접하고 분노를 넘어 참담함마저 느낍니다. 이건 단순히 한 개인의 비뚤어진 일탈 행위로 치부하고 넘어갈 사안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의료 시스템, 특히 신생아와 같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는 가장 취약한 환자를 다루는 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과 뼈를 깎는 쇄신 없이는 이런 비극이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질 지경입니다.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의료인력 선발 과정의 문제점

우선, 의료인력 선발 과정부터 문제 입니다. 단순히 지식과 기술만을 평가하는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부족합니다. 간호사 채용 과정에서 인성 및 직업윤리, 생명 존중 의식 에 대한 심층적인 검증 시스템 은 과연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을까요? 면허 취득 과정이나 병원 채용 단계에서 형식적인 면접이나 서류 심사만으로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걸러내기 어렵다는 것이 이번 사건으로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적 평가(psychiatric evaluation) 나 다면적 인성검사(MMPI 등) 결과의 반영 비중 을 높이고, 필요하다면 범죄 경력 조회 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까지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이 특정 직업군에 대한 과도한 감시나 인권 침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회적 합의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겠지만, 신생아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절대적인 가치 앞에서는 그 어떤 논의도 미룰 수 없습니다. 최소한 영유아 대상 성범죄나 아동학대 관련 전과 조회는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 부족

다음으로, 열악한 근무 환경과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 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3교대 근무, 살인적인 업무 강도, 높은 수준의 긴장과 스트레스… 이런 환경이 간호사들의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 을 심화시키고, 이는 결국 환자 안전에 대한 집중력 저하와 심리적 불안정 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입니다. 실제로,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적정 수준(예: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경우 1:1 또는 1:2 권고)을 초과할 경우, 의료 과오 발생률 및 환자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증가 한다는 보고(Needleman et al., 2002; Aiken et al., 2014 등 다수 연구)는 차고 넘칩니다. 물론, 인력 부족이 이번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가 비윤리적 행위의 위험 요인(risk factor) 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적정 인력 확보를 위한 정부와 병원 차원의 과감한 투자와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간호사의 처우 개선은 단순히 그들의 복지 문제가 아니라,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내부 감시 및 신고 시스템 강화 필요성

또한, 내부 감시 및 신고 시스템의 실효성 을 확보해야 합니다. CCTV 설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며, 녹화된 영상을 사후에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학대를 막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과 더불어, 동료의 비윤리적 행위를 목격했을 때 안전하게 신고할 수 있는 내부 고발 시스템(Whistleblowing System) 의 활성화입니다.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비밀 보장과 불이익 방지 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동료의 잘못을 묵인하거나 방조하는 문화가 있다면, 이는 제2, 제3의 학대 사건을 낳는 토양이 될 뿐입니다. 병원 내 윤리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고, 외부 감사나 옴부즈만 제도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감시와 견제 시스템을 다각화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문제를 덮으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합니다.

직업윤리 교육의 실효성 제고

정기적인 직업윤리 교육 역시 형식적인 수준에서 벗어나 실제 임상 현장에서 마주하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을 키우는 방향으로 강화되어야 합니다. 역할극, 사례 토론,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윤리적 민감성 을 높이고, 스트레스 관리 및 감정 조절 능력 향상 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신규 간호사뿐만 아니라 경력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보수 교육에서도 윤리 교육의 비중 을 높여야 합니다. 한번 배운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극과 성찰을 통해 내면화하는 과정이 필수적 입니다. 과연 지금의 윤리 교육이 그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처벌 강화 및 면허 관리 개선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과 같은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 를 현실화하고, 의료인 면허 관리를 강화 해야 합니다.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온정주의’나 ‘제 식구 감싸기’식의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라, 일벌백계 차원의 엄중한 법적, 행정적 책임 을 물어야 합니다. 의료인의 중대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면허 취소 및 재교부 금지 요건 을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 논의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의 무게만큼, 그 책임 또한 무거워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종합적인 대책 마련 촉구

한순간의 방심, 시스템의 허점이 연약한 생명을 얼마나 위태롭게 할 수 있는지 이번 사건이 처절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더 이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뒷북 대응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정부, 의료계, 병원,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가 나서서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로드맵 제시 가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무엇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명확히 밝히고, 그 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나서야 할 때입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시급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숭고한 직업인 간호사가 연약한 신생아를 학대 하고, 심지어 이를 버젓이 SNS에 전시하는 행태 는 그 어떤 말로도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해당 간호사에 대한 엄정한 법적, 윤리적 책임 추궁 은 당연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병원 시스템 전반의 허점을 보완 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합니다 .

소중한 생명을 지켜야 할 현장에서 벌어진 이번 사태에 대해 우리 사회 전체가 깊은 경각심 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